공주시, 집중호우 피해 극복 위한 희망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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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평토건(주)은 지난 10일 시청을 방문해 수재민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지평토건은 청주시에 위치한 토목시설물 건설업체로 수해 폐기물 임목 장비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산엔지니어링에서도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기산엔지니어링은 토목과 환경 분야 설계, 감리 등을 수행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로 공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어 공주폐차장에서 500만 원 상당,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당에서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또한,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공주지부에서도 생활필수품 11톤 트럭 1대 분량의 물품을 수재민들을 위해 전달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