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7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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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자는 △건설경영 부문 송성섭 지평건설㈜ 대표 △건설공로 부문 양철호 호영엘리베이터㈜ 대표, 최영삼 ㈜포스코건설 사장 △건설기술 부문 박종운 상림건설㈜ 대표, 김남권 ㈜청사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설시공 부문 김성수 대정건설㈜ 대표, 박달영 금영이엔씨㈜ 대표 등 7명이다.
이 상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이나 건설업체를 건설 관련 협회나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건설인들은 평소 지역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건설자재 사용과 지역건설 근로자 고용에 앞장섰다. 민간공사 수행 시 청주시 지역업체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12월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표창패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