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토건,종평제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사업 조성공사'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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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토건㈜이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사업 조성공사’를 따내며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이 충북개발공사 수요로 종합평가낙찰제 방식을 적용해 집행한 이 공사의 종합평가 결과, 지평토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지평토건은 예정가격 대비 76.459%인 539억3341만473원을 써내 종합평가 1위에 올랐다.
토목(지분 50%)과 조경(60%)을 포함한 전체 51%의 지분으로, ㈜흥화(30%)·가산건설㈜(10%)·㈜흥원건설(9%) 등과 한팀을 이뤘다.
지평토건은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사업 조성공사로 올해 첫 수주고를 쌓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