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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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에 소재한 SK하이닉스 이천본사가 단일건물로는 세계 최대인 M14 공장을 세웠다. 작년 8월 준공식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 주요인사, SK그룹 최태원 회장 그리고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의 M14 공장은 약 40만㎡ 규모에 이르며, 건축과 장비에 투입되는 비용만 약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서울대 경제연구소는 "M14에서 발생될 매출이 국민경제에 55조원의 생산유발과 21만명의 고용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분석된다”며 “더불어 M14에 대한 투자가 지역경제에는 5조1000억원의 생산유발과 5만9000명의 고용창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생산 업체로 발돋움 하기 시작하면서 SK하이닉스 뿐 아니라인근지역도 자연스레 뜨고 있다. 공장이 증설됨에 따라 SK하이닉스 협력업체가 대거 인근으로 몰리고 있는데, 넘치는 수요에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고 있는 실정.
이에 대하여 인근 부동산 업체는 1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말하며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은 무엇보다 개발 호재인 만큼 인구유입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조성과 대형 교통호재등이 잠재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현재 아미리는 역세권이 개발 진행중인 지역이기 때문에 투자 수익성은 계산하지 않아도 될 만큼 좋은 편" 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이 이천에서만 3개의 역사가 개발 되는데, 그 중 부발역은 트리플역세권으로 평택~부발~원주, 부발~충주~문경까지 이어지는 중부내륙전철의 환승역이 될 예정으로 이용객이 몰릴 전망이다. 중부내륙전철사업은 지난해 11월 이천-충주를 잇는 1단계 사업의 착공식이 진행됐으며, 이 구간은 2019년 개통예정이며 차후 충주-문경구간도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이천시 모가면어농3리에 개통한 남이천IC는 한 달도 되지 않아 1일 평균 교통량이 2,900대에 이르는 등 시 관내 남부권역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남이천나들목 개통을 계기로 관광 활성화와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대기업의 증설 소식으로 배후수요가 넉넉한 동시에 교통호재도 따라와 투자 가치가 풍부한 아미리에 지평건설(주)더웰아이 오피스텔이 찾아온다. 더웰아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부터 지상20층까지 총 359실로 이루어진 대형 오피스텔이다.
특히, 더웰아이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입지적 가치와 입주자를 위한 부대시설이다.
더웰아이 오피스텔은 자주식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주차대란을 겪지 않아도 되며, 일부는 기존 주차 폭 보다 넓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주차 및 승 하차가 쉽다. 또한 외출 시에도 배달 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무인택배 시스템이 제공되며,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출입자를 제한하는 주차시스템이 있어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내에 있는 휴게공간과 휘트니스 센터는 입주자들에게 생활의 품격과 여유를 선물하며 입주자 회의 등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팅룸이 있어 남다른 공간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코인세탁실이 준비되어 있어 세탁부터 건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고 LCD 터치 형식의 홈네트워크(ARS방식)시스템이 있기에 입차 정보, 유선통화, 조명/난방을 ON-OFF 등 스마트 라이프를 생활화할 수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내용으로는 실용성 돋보이는 1.5룸이라는 것(일부세대)이다. 이천의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1.5룸 오피스텔은 기존 원룸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한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 못지않게 활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다”며, “앞으로 국내 1~2인 가구수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서 1.5룸 오피스텔의 희소성과 투자가치는 더 상승할 것” 이라 전했다.
더웰아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공개될 예정이며, 분양문의는 1899-600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