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아파트 '음성 지평더웰' 4/2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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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프리미엄급 명품 아파트가 '착한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평건설㈜은 음성읍 읍내리일대 옛 연초조합 부지에 지하 1층 ~ 지상 15층 규모 아파트 269세대를 신축해 27일부터 분양한다.
특히 지평건설의 더웰 아파트는 품격 높은 디자인과 최신 인테리어에 쇼핑시설과 설성공원 등 주변시설을 골고루 갖춰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 충분하다. 그러나 분양가는 승인가보다 낮은 ‘착한가격’에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부동산 시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일 아파트는 61.55㎡(구25형)와 76.88㎡(구30형) 각 56세대, 77.68㎡(구31형) 43세대, 84.98㎡(구34형) 86세대, 123.70㎡(구45형) 28세대 등 다양한 평형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수요가 풍부하고 선호도가 높은 20~30평형대 중소형을 전세대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주체인 지평건설㈜과 음성군청과의 여러 차례의 가격조율과 협의를 거쳐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함으로써 민관협조의 모범 사례로 꼽혀 지역주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평건설㈜은 분양가승인심사위원회가 평균 분양가를 597만원/평으로 제시했으나, 음성군과 협의 끝에 평당 평균 530만원/평에 분양할 계획이다.
지평건설㈜이 짓는 음성 지평 더웰은 음성읍 중심에 들어서는 첫번째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지평더웰’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주변 1km내에 초·중·고교와 농협 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문화예술회관, 음성운동장/체육관, 버스터미널 등의 모든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성된 설성공원은 입주민들에게 앞마당과 같은 여유로움과 근사한 조망권을 제공한다.
기존의 다른 아파트와 달리 특화된 시스템과 고품격 마감재를 사용한 최신 실내인테리어도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부재중 방문자 영상저장 기능과 외부침입자 경비실, 핸드폰 통보 기능 등 첨단 보안시스템이 돋보인다. 식기세척기, 주방 ΤⅤ, 전동빨래건조기, 천정형에어컨(45형), 환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까지 입주자를 위한 시공사의 정성이 곳곳에 배어 있다. 전침실 붙박이장과 심플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연출도 이 아파트만의 매력이다.
외부환경도 두루 갖췄다.
음성 진천 혁신도시와 세종시,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음성태생국가산업단지, 충주기업도시를 연결하는 솔라 이노벨트(Solar lnno-Belt)의 연결고리로 핵심적 도시축이 될 것이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국도 36호선을 중심으로 한 청주~충주간 7개 시·군에는 태양광 셀, 모듈 등 부품소재업체 60여개가 몰려 있고, 주변에 현대중공업, 신성홀딩스, 한국철강, SKC, 한국다우코닝, 경동솔라, 다쓰테크, 에이원테크 등이 지역의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품격 생활공간과 입지, 충북 중부권 핵심도시로 부상하는 외부환경을 고루 갖춰 투자자들이 관심을 집중하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음성 ‘지평더웰’은 오는 4/27일 샘플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고,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여서 오는 10월경 입주가 가능하다.
지평건설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평형대와 분양가를 철저히 분석해 결정한 후 최고 품질의 아파트를 신축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인만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